2008년 06월 21일
6월 21일 두산 vs 기아
김동주가 또 부상으로 빠졌지만
짜릿한 역전으로
3연승을 했다
정원석의 역전 홈런이 대박이였다


기선제압은 1회초 두산이 먼저 잡았다
이종욱, 오재원이 연속안타로 출루하고
두산의 땜빵 4번타자 김현수가 적시타를 쳐내면서
1 대 0 두산이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두산 선발 김선우는 그야말로 개털렸다
1회말 장성호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더니

2회말 차일목에게 역전 적시타를 맞고
이종범에게 2타점 적시 2루타 까지 맞으면서
4실점을 하고 김상현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두산 타자들은
기아 선발 임준혁에게 5회까지 추가점을 못올리고 있다가
6회초 오재원이 볼넷으로 나가고 임준혁은 유동훈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유동훈은 견제 에러로 오재원을 3루까지 보내고
고영민이 1타점 적시타를 치면서 1점을 더 따라붙었다
그리고 유재웅이 볼넷으로 나가고 대주자로 정원석이 나왔는데
고영민, 정원석이 더블스틸에 성공하여
주자는 2, 3루가 된 상황이였다
여기서 이성열이 2타점 적시타를 쳐내면서
4 대 4 동점을 만들었다



동점 상황에서 두산 마운드는 이재우, 임태훈이 지켰는데
임태훈은 7회말 1사 만루 상황까지 만들고 겨우 지키고
8회말도 1사 주자 3루 상황까지 만들고 겨우 지켰다



9회말 기아는 마무리 한기주를 올리지만
선두타자 정원석이 한기주를 상대로 역전 솔로홈런을 쳐서
한기주는 시즌 첫 피홈런을 기록한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다음 타자 이성열을 사구로 보내고 민병헌이 대주자로 나온다
채상병의 안타로 주자는 1, 3루가 되고
대타 안경현이 적시타를 뽑아내며 6 대 4로 만들고
오재원이 센스있는 스퀴즈번트 성공으로 7 대 4 까지 만들었다



그리고 9회말 두산 마무리 정재훈은
삼진 2개를 잡고 1이닝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이런 역전승 너무 좋다
하지만 김선우가 너무 못해주고 있으니
랜들은 2군에 있고...
선발진이 너무 약해졌다

이재우, 김상현, 임태훈이 거의 매경기 올라오고...
참 불안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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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용가리형님 | 2008/06/21 21:12 | 야구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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