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두산 vs SK

후반기 첫단추를 잘못 꿰었다
9연패다

이런 젠장
정근우 너무 잘한다

랜들은 3회 무사 만루상황에서 1실점만 하면서 잘 막아줬고
6회말 무사 2, 3루 위기때는 임태훈이 올라와서 깔끔하게 무실점으로 막아줬다

1회초 홍성흔이 쓰리런 홈런을 때리면서
3 대 1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7회말 올림픽에서 금메달 따고 돌아온 고영민이 정신줄 놓은 어이없는 수비로
임태훈을 위기로 몰아넣더니
임태훈은 결국 김재현에게 얻어맞으면서 불을 질러버렸다

4 대 3 역전

그리고
9회초 정근우가 1사 후 최준석 타석에서 에러로 주자를 내보내면서
마지막 찬스가 왔지만
다음타자 고영민을 상대로 또 정근우가 엄청난 호수비로 더블아웃을 시키면서
경기는 끝났다






아놔 고영민 왜 올림픽에서만 잘하는거냐?
오늘 한화가 져서 다행이지만
어휴 오늘 한화가 이겼다면...
순위는 바꼈다
제발 선수들 정신줄 좀 잡아라

by 용가리형님 | 2008/08/26 21:31 | 야구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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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다문제일 at 2008/08/26 21:38
믿었던 올림픽 영웅들이 멋지게 배신 때려 주네요. 1점 차로 승부가 나니 2회말 랜들 실책이 두고 두고 아쉬워집니다.
Commented by joon at 2008/08/26 22:13
이 경기가 임태훈에게 있어선 정말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하는데....패전까지 간게 타격이 크군요. 고영민 하필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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