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18일
10월 17일 두산 vs 삼성 PO 2차전
오늘 직관을 했는데
연장 승부에 10시가 막 넘어가서

"혹시 막차 끊기는거 아닐까?"
"오승환은 언제 털지?"
"누가 끝내기 칠까?"
"빨리 이겨서 나 집에 좀 가자"
"버스, 지하철 끊기면 택시라도 타야하나?"

라는 잡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용찬이 화끈하게 이런 생각들을 태워버렸다
눈물나게 고맙다

신명철의 유혹에 걸려들었구나...

오재원, 이종욱, 전상렬, 이대수 오늘도 잘했지만 안습이다

김상현, 정재훈, 이재우 장난 아니게 잘해줬는데

중심타선들 다 침묵에

이용찬은 정말 화끈했다
그리고 김명제도 역시 화끈했다


염병
3차전은 무조건 이겨야한다
이승학 믿는다 제발...
by 용가리형님 | 2008/10/18 00:20 | 야구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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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아슈 at 2008/10/20 17:10
저도 이경기 직관했는데 .. 같이 본 거였군요.
정말 속상해서 눈물이 다났습니다 -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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